대표이사 인사말

free_board_view
ㆍ제 목 잠자는 시간이 제일 즐겁습니다.
ㆍ첨부파일 ㆍ작성자 강구만 ㆍ작성일 2008-08-31
나는 추위를 타고 집사람은 더운걸 싫어해서 봄,여름,가을은 보일러를 잠깐 틀고 자니 몸이 무겁고 깊은 잠을 못자고 새벽에 깨곤 했습니다.
 
안되겠다다 싶어 새벽에 깨는날 돌침대가 반반씩 따뜻하고 전자파가 없다는 광고를 본적이 있어서 찾아봤는데 온수로가 있더군요
 
너무나 반가워 구입을 할려구 하는데 제조하는 회사가 여러개이고 온수로가 비싸더군요
그래서 사용후기를 보고 비싸더라도 평생 사용할건데 하면서 온수로 제품을 구입 했습니다.
 
그런데 택배아저씨가 매트만 배달하고 펌프는 않놓고 가서 온수로에 전화했더니 너무 친절하게 일처리를 하더군요 3일째 되던날 오늘도 배달 않되면 이사님인가 하시는분이 밤 10시까지 자기가 직접 배달해준다고했는데 택배 아저씨가 11시가 되서 오더군요
그래서 이정도면 제품도 믿을만 하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았습니다.
 
펌프를 연결하고 주전자로 물을 부으면서 째려보는 집사람에게 변명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습니다. 참고로 내가 이거다 싶으면 잘 구매하는 편이라 이번에도 지켜보겠다는 식으로 못마땅해 하고 있었습니다.
 
약 5분되니 따뜻하더군요 넘 신기하고 펌프는 왜이리 조용한지 ......내가 예민한 편이라 출장갈때 모텔에서 자면 냉장고를 빼고 자는데 이건 거의 무소음이더군요
 
지금 약 15일 됐는데 아침이면 너무 상쾌하고 좋습니다.
겨울이면 보일러가 20만원 넘게 나오는데 이번 겨울은 경제적이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일러는 온도를 조금만 잘못맞추면 춥고,덥고 하는데 이건 일정해서 새벽에 잠깐 눈을 뜰때 일정한 온도를 느끼면 너무 편안하고  금방 잠이 듭니다.
 
집사람이 새벽이면 나를 밀어내고 내자리로 오더니 지금은 자기쪽도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사람은 반절만 열어주었더니 이번만큼은 너무 잘 구입했다고 하네요
 
홀로 계신 어머니가 보일러 아깝다고 안트시는데 이번 추석에 선물로 드릴까 합니다.
전자파없고 안전하고 따뜻한 온수로 화이팅.....
 
요즘은 내가 온수로 영업하고 다닙니다.
전기장판 사용하지 말고 온수로 매트 쓰라고....ㅎㅎ



(답변)
고객님의 소중한 글 너무 감사 합니다 ^^
온수로를 최초로 개발한 회사로서 본의 아니게 택배 사정으로 인하여 조절기가 늦게 배달되어 몸둘봐를 몰랐습니다.
고객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온수로테크는 앞서가는 회사로서 끊임없는 노력과 관심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이전글/다음글
이전글 ▲ 작년 겨울에 구입했는데 .....
다음글 ▼ 믿음이 가네요..^^*

top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 보호정책